신민아, 루이비통 이벤트서 모노톤 패턴 드레스로 시선 집중!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2-04 00:00:21
화이트 부츠와 핸드백으로 완성한 세련된 럭셔리 룩
신민아.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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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배우 신민아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해 우아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신민아는 흑백의 곡선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어깨를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과 몸의 라인을 살리는 피티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의 아라베스크 문양은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한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하의로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드레스와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청키한 힐 디테일이 안정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루이비통 핸드백을 들어 통일감 있는 컬러 조합을 구현했다.
액세서리는 미니멀하게 연출했다. 실버 펜던트 네크리스 하나로 포인트를 주며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살렸다. 메이크업은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신민아는 루이비통의 하우스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패턴 아이템과 시그니처 화이트 컬러 소품을 조화롭게 소화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뮤즈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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