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김상혁, 서울패션위크서 완성한 '절제된 우아함'... 클래식 슈트로 입증한 패션 아이콘의 품격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6 16:59:50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2월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6 F/W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 컬렉션 현장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그레이 톤의 오버사이즈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선택한 김상혁은 클래식한 테일러링에 현대적 실루엣을 더한 룩으로 포토월을 장악했다.
중후한 회색 울 소재의 재킷은 넉넉한 어깨 라인과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와이드 라펠과 더블 버튼 디테일은 포멀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줬다. 같은 소재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통일감 있는 수트 스타일링을 구현했다.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의 조화로운 믹스매치
슈트 안에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 셔츠를 레이어링해 클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셔츠의 칼라를 자연스럽게 세워 얼굴선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전체적으로 단정한 인상을 완성했다. 특히 발끝에는 화이트 컬러의 청키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멀한 슈트 룩에 캐주얼한 활력을 더했다. 이러한 하이-로우 믹스는 현대 남성복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손목에는 은은한 광택의 실버 링과 팔찌를 착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과도하지 않은 액세서리 활용은 그의 성숙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낸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단정한 그루밍
김상혁은 미디엄 레이어드 컷의 블랙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겨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링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깔끔하게 정돈된 피부 톤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과하지 않은 그루밍으로 슈트 룩의 품격을 높였다.
여유로운 포즈와 카메라 교감으로 완성한 포토월
포토월 앞에서 김상혁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손을 들어 인사하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시선과 미소는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과장되지 않은 제스처와 절제된 표정 관리는 패션 이벤트에서의 노련함을 증명한다.
김상혁의 지속 가능한 매력, 절제와 품격의 조화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김상혁의 인기 비결은 화려함보다 절제된 우아함에 있다. 트렌드를 쫓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현하는 능력,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균형 감각이 그를 지속 가능한 패션 아이콘으로 만든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석에서도 클래식한 슈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스니커즈의 조합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단정한 그루밍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김상혁은 패션을 통해 나이 듦이 곧 깊이 있는 매력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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