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태국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이자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피 끄릿(PP Krit)이 7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리모와(RIMOWA)의 신규 시즈널 컬러 '엄버 & 울트라마린'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피피 끄릿은 짙은 네이비 톤의 테일러링 룩에 골드 프린지 장식을 더해 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비 울 재킷과 와이드 슬랙스, 절제된 실루엣에 더한 우아함
이날 피피 끄릿은 네이비 컬러의 울 소재 재킷으로 스타일의 중심을 잡았다. 도톰한 질감의 원단에 각진 어깨선과 넉넉한 라펠이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재킷 가슴께에는 골드 컬러의 실 장식이 길게 늘어지는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져 어두운 톤의 룩에 화려한 포인트가 됐다.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리는 금빛 술 장식은 클래식한 재킷에 예술적인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너로는 같은 계열의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톱을 선택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이어갔고, 하의는 블랙 컬러의 와이드 슬랙스로 길게 떨어지는 라인을 살렸다. 허리에는 블랙 레더 벨트를 더해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마무리를 완성했다.
토프 컬러 미니 백과 이어 포인트, 엄버 무드를 더하다
액세서리는 이번 행사의 컬러 테마와 맞닿아 있었다. 피피 끄릿은 따뜻한 토프 베이지 컬러의 미니 파우치 백을 손에 들어 '엄버'의 부드러운 색감을 은은하게 표현했다. 귀에는 심플한 실버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해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더했다. 네이비와 블랙의 어두운 색조 위에 골드 프린지와 토프 컬러 백이 더해지며, 배경의 선명한 울트라마린 블루와 조화를 이루는 깊이 있는 컬러 스토리가 완성됐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브라운 헤어, 윤기 있는 피부에 더한 코랄 핑크 립
헤어는 이마를 가볍게 덮는 시스루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머시룸 커트로 연출했다. 눈가를 스치듯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인상을 더했다. 메이크업은 촉촉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 표현을 바탕으로 눈가에 은은한 핑크 브라운 컬러를 얹어 자연스러운 음영을 줬고, 입술은 투명하게 발린 코랄 핑크 컬러로 생기를 더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무심한 듯 여유로운 표정은 특유의 서늘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성수동에 펼쳐진 '엄버 & 울트라마린'… 컬러에 담긴 의미
리모와는 이날 신규 시즈널 컬러 '엄버(Umber)'와 '울트라마린(Ultramarine)' 공개를 기념해 성수동의 인더스트리얼 무드 공간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에센셜(Essential)' 컬렉션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수트케이스와 '그루브(Groove)' 컬렉션의 다양한 백 제품을 살펴보며 새로운 컬러 컬렉션을 경험했다.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S.COUPS)·신예은·안효섭 등 200여 명 참석… 글로벌 스타 총출동
이날 행사에는 태국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피피 끄릿을 비롯해, 그룹 세븐틴의 총괄리더 에스쿱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신예은(Shin Ye Eun) 등 리모와의 공식 브랜드 프렌즈가 자리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효섭(Ahn Hyo-seop)도 참석해 성수 일대를 화사하게 밝혔다. 이 밖에 여러 국가의 미디어 관계자와 문화계 인사, 스타일 인플루언서 등 2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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