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지난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세리가 김주환 디자이너의 데일리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 참석해 강렬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세리는 이날 블랙 오버사이즈 트렌치 재킷과 레드 에나멜 니하이부츠의 과감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택이 흐르는 블랙 소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넉넉한 벨트 디테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구조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재킷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했다.
레드 니하이부츠로 완성한 대담한 포인트
세리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레드 에나멜 니하이부츠였다. 광택감 있는 다크 레드 컬러의 부츠는 블랙 의상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압도했다. 청키 힐 디자인의 이 부츠는 걸을 때마다 당당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재킷 안에는 블랙 레더 소재의 버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볼륨감 있는 하의 실루엣을 연출했다. 블랙 스타킹으로 레그 라인을 정리하며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맞췄다. 액세서리는 골드 이어커프로 절제미를 살렸다.
다채로운 포즈로 드러낸 10년 차 프로의식
세리는 헤어스타일을 하프업 포니테일로 연출해 청순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긴 생머리와 시스루 뱅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냈다. 메이크업은 코랄 톤의 립 컬러로 생기를 더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집중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토월에서 세리는 우아하게 걷는 모습부터 손을 들어 인사하는 포즈, 턱을 괴는 시크한 제스처까지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10년 차 아이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입증한 롱런 아이돌의 저력
2011년 데뷔한 달샤벳의 멤버로 활동해온 세리의 인기 비결은 변치 않는 열정과 꾸준한 자기 관리에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룹 활동,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해온 그는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리는 아이돌 특유의 발랄함을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패션 감각으로 진화해왔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무대 의상은 물론 일상 패션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룩 역시 클래식한 트렌치 재킷과 과감한 컬러 부츠의 조합으로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패션 위크,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꾸준히 참석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세리는 롱런 아이돌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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