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엔하이픈(ENHYPEN)⑥ 선우, "부산에서 미공개곡 떼창…컴백 전인데도 큰 힘 얻었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21 04:14:56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엔하이픈(ENHYPEN)의 선우(Sunoo)가 미니 8집 'THE SIN : BLISS'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를 처음 공개했던 부산 공연 당시의 반응과 추천 트랙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공개곡인데 다 같이 불러줘서 놀랐다"
선우는 이달 초 부산 공연에서 'Bloody Paradise' 무대를 처음 선보인 순간을 회상하며 "공개되지 않은 노래였는데도 그 자리에 계신 많은 엔진(ENGENE, 팬덤명)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고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 전이었지만 그만큼 큰 힘을 얻고 컴백을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위기 속 낙원 그린 브라질리언 펑크"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선우는 "이번 'Bloody Paradise'는 위험하게 쫓기는 와중에도 사랑하는 사람만 곁에 있다면 그것이 낙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라며 "멜로디도 좋고 중독성이 있는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처음 도전한 팝 발라드, 애틋한 감정 많이 담았다"
타이틀곡 외 추천곡으로는 4번 트랙 'Bad For You'를 꼽았다. 선우는 "연인 간의 갈등과 애틋함을 그린 팝 발라드 곡인데, 사실 저희가 팝 발라드라는 장르를 처음 시도해봤다"며 "곡의 멜로디가 굉장히 좋아서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많이 듣고 부르곤 했던 곡이라 추천하고 싶다. 녹음할 때도 애틋한 감정을 많이 넣으려고 노력했으니 다들 한 번씩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코믹콘까지…음원 성적도 기대"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공연을 마치고, 이제 도쿄돔 투어와 샌디에이고 코믹콘 참석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앞두고 있다"며 "지난 몇 달간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이번 컴백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아직 못 가본 곳이 많기 때문에 엔진들만 계신다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공연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좋은 곡으로 준비한 만큼 음원 성적이나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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