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Rosé), 파리행 공항패션…다크 브라운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생로랑 무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9-29 07:27:40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Rosé)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Paris)로 출국했다. 로제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날 공항을 찾았다.
이날 로제는 짙은 브라운과 네이비, 블랙으로 이어지는 차분한 톤온톤 스타일링에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로 존재감을 더했다.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며 취재진에게 눈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한 편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다크 초콜릿 브라운 트렌치코트, 볼륨 소매가 만든 우아한 실루엣
룩의 중심은 깊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였다.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과 클래식한 카라, 소매 커프스의 버튼 디테일이 정통 트렌치의 무드를 살렸다. 어깨에서 소매로 이어지는 넉넉한 볼륨과 허리 뒤편 벨트 디테일은 오버사이즈 핏에 자연스러운 균형감을 더했다.
코트 어깨에는 네이비 컬러 니트를 무심하게 걸쳐 색의 깊이를 더했다. 코트 소매 밖으로 살짝 드러난 차콜 그레이 니트 커프스가 레이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디엄 블루 와이드 데님과 화이트 토 슬리퍼, 힘을 뺀 반전 포인트
하의는 자연스러운 워싱의 미디엄 블루 와이드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발등을 덮는 넉넉한 핏이 코트의 긴 라인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신발은 화이트 토 스트랩 샌들로, 묵직한 다크 톤 룩에 가벼운 여유를 더하며 '힘 뺀 듯 힘 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생로랑 선글라스와 YSL 로고 백, 브랜드 감성을 더하다
액세서리에서는 브랜드 감성이 돋보였다. 로제는 템플에 'SAINT LAURENT' 로고가 새겨진 블랙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어깨에는 골드 톤 YSL 모노그램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숄더백을 멨다. 봉투 형태의 플랩과 부드럽게 떨어지는 가죽 질감이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손가락에는 실버 링을 더해 절제된 포인트를 살렸다.
플래티넘 블론드 롱 웨이브, 윤광 피부와 누디 핑크 립
헤어스타일은 센터 가르마를 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플래티넘 블론드 컬러의 롱 웨이브였다. 굵게 말린 컬이 어깨 아래로 풍성하게 떨어지며 다크 톤 의상과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메이크업은 맑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이 중심이었다. 과하지 않은 음영으로 이목구비를 살렸고, 입술은 촉촉한 누드 핑크 컬러로 마무리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했다. 손톱에는 짙은 버건디 컬러 네일을 더해 다크 톤 룩과 조화를 이뤘다.
한편 로제는 파리에서 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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