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역사 빛낸 역대 미스터코리아 우승자들, 'MK 명예회' 첫 공식 출범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1-30 08:18:22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1976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민국 보디빌딩 역사를 수놓은 역대 미스터코리아 우승자들이 지난 28일 서울에서 'MK 명예회(Mr.Korea 명예회)' 창립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77년 보디빌딩 역사상 처음으로 역대 우승자들이 공식 조직을 결성한 이번 모임에는 박영철(1976), 조영훈(1978), 강경순(1983), 한동기(1984), 김준호(1989), 이대준(1990), 고재수(1998), 김명섭(2001), 최재덕(2002), 이두희(2007), 남경윤(2015), 이신재(2022), 김진호(2023), 송기석(2025)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우승자들이 참석했다.
스포츠테크 플랫폼 바디스위치가 주관 및 메인 후원을 맡은 가운데, 건강소비자연대, 바른걸음연구소, 맥스큐, 실사박사 등 전문기관들이 함께하며 보디빌딩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미스터코리아의 위상 강화, 체계적인 후배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범국민적 건강·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바디스위치는 데이터 기반 관리와 테크 기반 선수 지원 등 스포츠테크 플랫폼 경험을 토대로 한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업계는 이번 MK 명예회 출범을 보디빌딩 산업이 기술, 연구, 미디어, 건강 소비자 중심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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