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한국폴스포츠협회장, "선수 여러분이 대한민국 폴스포츠의 미래입니다."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12 19:35:14
[K라이프저니|이주상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2026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김진희 사단법인 한국폴스포츠협회장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과보다 값진 것은 포기하지 않은 시간"
김진희 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격려의 말을 건넸다. 그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누구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을 선수 여러분께 가장 먼저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무대에서 보여준 몇 분의 경기보다 그 무대를 위해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 온 시간이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과에 앞서 선수들이 견뎌온 준비의 과정 자체에 무게를 둔 발언이다.
"결과가 선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김 회장은 순위와 선발이라는 대회의 결과가 선수 개개인의 가치를 재는 척도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대회에는 순위가 있고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결과도 있지만, 결과가 선수의 가치까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선수에게는 이번 경험이 더 큰 성장을 위한 소중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협회의 역할"
김 회장은 선수들이 오랫동안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협회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경기 기회를 만들고,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하고 도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폴스포츠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들에게는 축하와 세계무대를 향한 응원
이번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한층 특별한 축하와 당부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태극마크를 달게 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 대한민국 폴스포츠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주는 소중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 역시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폴스포츠의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김진희 회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선수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폴스포츠협회가 있고, 대한민국 폴스포츠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메달의 색깔이나 순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이 무대에 섰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 한 명 한 명의 꿈과 도전을 소중히 여기겠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폴스포츠의 현재이며 미래"라며 "진심으로 고맙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선수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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